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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간, 이야기를 동경하는 우리들의 삶과 마음을 담은 그 곳 도쿄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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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타다끼를 시켰는데 다 익혀서 나왔길래 직원분께 문의했더니 메뉴판에 보면 그릴 타다끼라 써져있듯이 그릴 타다끼라서 다 익혀서 나온다는 답변을 듣고 제가 메뉴판을 미처 다 확인하지 못하고, 잘못봤나보다 말씀드리고 후에 찾아보니 밑에 살짝익힌 소고기라고 나와있어서 의아해서 문의드려요.

제가 아는 소고기 익힘 정도가 다른건가요?

일반적으로 타다끼는 겉은 익히고 속은 레어로 익히는 요리법이 타다끼라고 알고있습니다.

앞에 '그릴'(석쇠) 을 붙였기 때문에 타다끼라는 단어가 들어간 메뉴가 푹 익혀서 나온 소고기일꺼라고는 일반적인 경우에도 예상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해요.

이 음식이 잘못됐다는것이 아니에요.

'소고기 그릴 타다끼'가 아닌 소고기 그릴 '바비큐'로 알고 시켰으면 이렇게 이해가 안 가진 않았을거에요.

살짝 익힌 상태의, 보통 사람들이 연상할 수 있는 일반적인 타다끼를 생각하면서 주문을 하였고,

추가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나가사끼탕 그리고 알바생분의 친절한 서비스에 굉장히 만족하며 감사했습니다.

타다끼라고 알고 시킨 음식이 '그릴'이라는 단어가 들어갔기 때문에 밑에 '살짝 익힌 소고기'라는 설명이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익혀나오는것을 봤을때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경우에 제가 아닌 다른분들도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음식의 메뉴명에 '타다끼'라는 말이 들어갈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전혀 그 음식을 연상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도쿄술집 관계자분들 저도 서비스업에서 종사하는만큼 이 글이 유쾌한 글이 아니라는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내가 힘들게 일한 돈으로 내게 고마운 사람에게 대접하는 자리에서 그러한 음식이 나왔을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 경우 어떠했을지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첨부한 것이 제가 먹었던 것이고, 뒤에 첨부한것이 네이버에 도쿄술집 그릴 타다끼라고 쳤을때 나온 이미지입니다.

더 이상 일반적인 저같은 사람들이 혼동하는일 없게 차라리 메뉴명을 변경해주세요.